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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2.03 [폭풍신마] 제 86장 쓰러진 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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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다시 광장

드드드! 신가람이 발을 구른 광장이 진동하고

백일야차; (불길한 예감...) 찡그리고

백일야차; (신가람, 저 여우같은 인간이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는 게 마음에 걸린다.)

백일야차; (분명 뭔가 꾸미고 있는 게 분명한 것 같은데...) 눈 번뜩일 때

신가람; [더 이상 시간을 끄는 건 무의미!] 쩡! 앞으로 겨눈 생사교가 진동하며 빛을 뿜어내고

신가람; [누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지 결정합시다!] 우우웅! 진동하는 생사교를 겨누며 폭풍신마에게 다가가고

폭풍신마; [굴욕적인 삶보다 싸우다 죽는 것을 원한다?] 바웅! 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음산하게 웃고

폭풍신마; [소원이라면 그리 해주겠다.] 바웅! 폭풍신마의 몸에서 일어난 돌풍이 실제 톱니바퀴처럼 변한다.

포대붕(청풍); (피차 이번 격돌에 전력을 투입하겠지.) 생각하며 볼 때

펑! 폭풍신마의 뒤쪽 지면이 폭발하며 적발천마가 미사일처럼 튀어 오른다

[헉!] [회주님!] [조심하십시오! 암습입니다!] 백일야차와 신풍령주등 기겁하며 비틀. 적발천마는 백일야차 일행과 폭풍신마 사이에서 바닥을 뚫고 치솟았다.

포대붕(청풍); (드디어!) 눈 번뜩이고

주작도성; (적발천마!) 눈 치뜨고. 신소심과 석헌중, 청룡도성등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

동심쌍로는 눈 번뜩이고 + [저... 저자는 설마...] [헉!] 동심쌍로 주변에 있던 무림맹 원로들은 경악하고

 

#404>

벽초천; [!] 역시 놀라고. 그때

 

#405>

쩌억! 빠카캉! 몸에서 벼락을 일으키며 폭풍신마의 뒤에서 덮치는 적발천마. 웅크린 손으로 폭풍신마를 긁어오는데 손길을 따라 강렬한 벼락이 일어난다.

폭풍신마; (이자는...) 가가강! 강렬한 소용돌이로 몸을 가리며 뒤를 힐끔. 앞쪽에서는 신가람이 생사교를 휘둘러 오고 있다. 생사교를 휘둘러 X자의 섬광을 앞으로 날리면서. 그 직후

콰직! 돌풍에 휩싸인 폭풍신마의 등을 때리는 적발천마의 강철같은 손과

쩌억! 폭풍신마의 가슴을 X자로 베는 생사교의 칼 그림자들. 직후

번쩍! 광장 중앙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난다. 핵폭발이 일어나는 것처럼 반구형의 폭발이 일어나고 엄청난 빛과 충격파가 사방으로 터진다

[크악!] [컥!] 화악! 퍼퍽! 충격파에 휩쓸려 날아가는 무림맹 무사들. 죽거나 피를 토하는 자들고 있고

석헌중; [조심해라 사매!] 바웅! 호신강기를 일으켜 충격파를 막고. 그 뒤에서 주작도성과 청룡도성도 호신강기를 일으켜서 신소심을 막고. 주변으로 폭발이 휩쓸고 지나가는 모습. 그 폭발에 휩쓸린 무림맹 무사들의 몸이 뒤로 튕겨져 나가고

[헉!] [큭!] 바웅! 콰드드! 동심쌍로와 무림맹 원로들도 방어벽을 일으키며 버티고. 그들을 휩쓸고 지나가는 충격파에 주변에 있던 무림맹 무사들이 가랑잎처럼 날아가고 있다.

백일야차; [회주!] 바웅! 역시 호신강기를 일으켜 충격파를 막고. 위진천과 당비연등도 호신강기를 일으켜 충격파에 견딘다.

[!] 한 팔로 얼굴을 가리며 뒤로 물러서는 포대붕(청풍). [크악!] [컥!] 주변에서는 무림맹 무사들이 비명을 지르며 날아가고 있다.

콰쾅! 콰드드! 광장 주변의 건물들도 무너지거나 날아간다.

퍼퍽! 퍽! 건물에 처박히는 무림맹 무사들의 몸뚱이와 시체

 

#406>

드드드! 무너질 듯 진동하는 건물 안에 서서 광장을 노려보는 벽초천.

드드드! 건물의 진동이 멈추고

[!] 눈을 치뜨는 벽초천

쿠오오! 광장을 뒤덮었던 충격파와 섬광이 잦아들고

쿵! 드러나는 장내의 광경. 광장 중앙은 원형으로 움푹 파여 있고. 그 중앙에 폭풍신마가 비틀거리며 서있다. 그 앞쪽에 신가람이 나뒹굴고 있다. 피를 게워내면서. 또 폭풍신마 뒤에는 적발천마가 상체가 피투성이가 된 채 나뒹굴고 있다.

입과 코로 피를 흘리며 비틀거리는 폭풍신마. 가슴에 X자로 깊은 상처가 나있다

나뒹군 채 역시 피를 게워내는 신가람.

푸시시! 상체가 터져서 갈비뼈가 드러난 상태인 채 하늘 보도 쓰러져 있는 적발천마

벽초천; (양패구상(兩敗俱傷)...!) 흥분하며 창틀을 잡고 밖을 내다본다.

벽초천; (적발천마와 신가람의 협공으로 폭풍신마도 심각한 내상을 입었을 것이다.) 창틀을 꽉 잡고. 그때

슈우! 그런 벽초천의 코로 흘러드는 연기

쿵! 어느덧 방안에는 안개같은 것이 깔려있다. 독이다. 그것이 코로 들어가고 있지만 아직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벽초천

 

#407>

다시 광장의 모습. 나뒹군 적발천마와 신가람. 그 사이에서 비틀거리고 있는 폭풍신마. 적발천마 뒤쪽에서 충격파를 견디고 서있는 백일야차와 위진천 일행

무림맹 쪽은 타격이 커서 무림맹 무사들 대부분이 쓰러지거나 날아갔다. 포대붕(청풍)은 뒷걸음질 쳐서 쓰러진 무림맹 무사들 쪽으로 물러서며 앞을 보고 있고.

석헌중과 청룡도성, 주작도성이 방어막을 일으키며 버티고 서있는 뒤에 신소심이 놀라 앞을 보고 있다. 근처에 동심쌍로와 무림맹 원로들도 버티고 있고.

광풍령주; [저자가 누군데 회주님을...] + 신풍령주; [비겁한 놈! 연무장 지하에 방수(傍手;돕는 자)를 숨겨두었구나!] 분노하는 광풍령주등. 반면

백일야차는 눈 치뜨고 있고. 적발천마와 백일야차 일행 가운에 바닥에는 직경 3미터쯤의 구멍이 나있다. 적발천마가 뛰쳐나온 구멍이다

적발천마 크로즈 업

백일야차; [적발천마!] 비명

[!] 비틀거리다가 조금 고개 돌려 돌아보는 폭풍신마,. 입과 코로 피를 줄줄 흘리고 있고

백일야차; [회주! 방금 전에 암습했던 자는 마교의 마지막 교주 적발천마예요!] 외치고.

[헉!] [그러고 보니...] [정말 적발천마다!] [실종된 마교의 마지막 교주 적발천마다!] 광풍령주등의 경악

위진천; (저 괴인이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적발천마였구나.) 놀라고. 당비연과 칠지독왕도 놀라고. 그때

팟! 적발천마가 튀어나온 구멍에서 폭발적으로 치솟는 사우. 양 손에는 여러 개의 구슬을 들고 있다.

백일야차; [멈춰!] 팟! 날아가고. + [한 놈이 더 숨어있었다.] [조심하십시오 회주님!] 광풍령주, 신풍령주, 열풍령주, 빙풍령주등도 몸을 날린다. 위진천과 당비연, 칠지독왕도 움직이려 하지만 서두르진 않고

청룡도성; [지사형입니다!] 알아보고 손짓하며 외치고. 석헌중과 주작도성도 놀라서 보고.

근처에 있던 무림맹 원로들도 놀라서 보고. 물론 동심쌍로는 놀라지 않는다.

포대붕(청풍); (신가람이 발을 굴러 보낸 신호에 맞춰 적발천마님을 부린 게 지도성 사우였구나.) 눈 번뜩일 때

사우; [받아라 폭풍신마!] 휘휙! 휙! 허공으로 치솟는 사우의 손이 휘둘러지며 여러 개의 구슬이 날아가고

백일야차; [안돼!] 날아가며 비명. + [피하십시오 회주!] [벽력탄입니다!] 역시 날아가며 외치는 광풍령주등. 하지만

퍼퍽! 퍽! 돌아보는 폭풍신마의 몸을 때리는 구슬들. 몸을 지켜주던 돌풍이 사라진 상태라 직접 폭풍신마의 몸을 때린다. 그 직후

쾅! 콰쾅!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흑!] [헉!] [악!] 화악! 날아가다가 충격파와 불길에 휩쓸려 급정거 하거나 튕겨지는 백일야차 일행

 

#408>

[!] 놀라는 벽초천. 드드드! 벽력탄의 폭발 여파로 건물이 다시 흔들린다.

 

#409>

[!] 놀라 돌아보는 진상파. 안개같이 퍼지는 독연기 사이에 서서 광장 쪽을 돌아본다. 주변에는 사람들이 여럿 쓰러져 있는데 대부분 여자와 아이들이다. 일부는 아직 죽지 않았고 신음을 흘리는 중이다.

콰콰앙! 드드드! 건물들 너머의 광장 쪽에서 버섯구름이 일어나고 있다

진상파; (연무장 쪽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 버섯구름을 보고

진상파; (무림맹 측에서 폭풍신마... 아버지를 위해하려고 화탄이라도 쓴 것일까?) 돌아서서 광장으로 가려 하고. 그때

[제발...] 발치에서 들리는 신음 소리에 돌아보는 진상파

여자; [아기... 제 아기만이라도 살려주세요.] 얼굴이 검게 변한 여자가 어린 아기를 진상파 쪽으로 밀면서 애원한다. 앞으로 기어오는 자세로. 주변의 여자들과 아이들 중 일부는 아직 죽지 않아서 신음하고 있다.

[하악! 학!] 피부가 검게 변해서 힘겹게 숨을 쉬는 아이

진상파; (어쩔 수 없구나.) 띠리링! 한숨 쉬며 비파를 켜고

진상파; (아버지의 안위보다는 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리는 게 우선이니...) 띠리링! 띠링! 비파를 켜는 진상파. 그러자

츠츠츠! 쿠오오! 사람들의 몸에서 연기 같은게 빠져나와 허공으로 치솟는다

[독... 독기가 몸에서 빠져나가고 있어!] [비파를 연주해서 해독하시다니...] [선녀... 선녀님이시로군요!] 몸에서 독기가 빠지는 사람들 놀라고 기뻐하며 진상파를 본다

진상파; (어쩌면 이게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띠리링! 띠링! 비파를 켜고. 주변에 쓰러져 있던 사람들의 몸에서 검은 연기 같은 것이 빠져나와 허공으로 치솟고

<아버지로 인해 죽어간 사람들의 숫자만큼 무고한 생명을 구하는 것이...> 건물들 사이에 서서 비파를 연주하는 진상파. 진상파를 중심으로 주변에서 무수한 연기의 기둥이 허공으로 올라간다. 중독된 사람들의 몸에서 빠져나오는 독기다

 

#410>

다시 광장.

화악! 화르르! 폭풍신마가 있던 곳이 맹렬한 화염에 휩싸이고

백일야차; [회주!] 휘릭! 비틀거리며 화염 앞에 내려서면서 울부짖고. 폭풍신마와 적발천마 사이다. 신풍령주등도 그 근처에 내려서며 비틀거린다. 불길에 휩싸여 머리가 그슬리고 옷에 불이 붙은 모습으로. 위진천, 당비연, 칠지독왕은 근처까지 왔다가 비틀거리며 물러서고 있고

맹렬히 치솟는 불길 속에 주저앉아있는 사람 형상이 흐릿하게 보이고. 물론 폭풍신마다

백일야차; [안돼요 회주!] 팟! 울부짖으며 불길로 뛰러들려 하고

빙풍령주; [위험해요 수좌(首座)!] 콱! 백일야차의 팔을 잡고. 배경으로 나레이션. <-지존회 팔대령주중 빙풍령주(氷風令主)>

사우; [으하하하 꼴 좋구나 폭풍신마!] 휘익! 쓰러진 신가람 옆으로 내려서며 신이 나서 웃고. 불길에 휩싸인 폭풍신마쪽을 보며. 신가람은 힘겹게 상체를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생사교는 한손에 들고 있고. 그때

열풍령주; [와라!] 화악! 불길을 향해 입을 쩍 벌리며 외치고. 배경으로 나레이션. <-지존회 팔대령주중 열풍령주(熱風令主)>

쿠오오! 진공청소기처럼 화염을 빨아들이는 열풍령주

신소심; [저자, 화염과 연기를 입으로 빨아들이고 있어요!] 주작도성 뒤에서 놀라 손가락질. 주작도성과 석헌중 등도 놀라고. 직후

화악! 중앙 광장을 휩쓸고 있던 맹렬한 불길이 진공청소기에 끌려오듯 열풍령주의 입으로 전부 빨려 들어온다. 그러자

화악! 불길이 사라지면서 폭풍신마의 모습이 드러난다. 폭풍신마는 한 쪽 무릎을 꿇은 채 바닥에 앉아있다. 한손으로는 바닥을 짚고 있고. 온몸이 불길에 휩쓸려 화상을 입은 모습이다.

백일야차; [회주!] 팟! 빙풍령주의 손을 뿌리치고 앞으로 달려간다

포대붕(청풍); (괴물...) 무림맹 무사들 사이에 서서 폭풍신마를 보며 감탄하고. 백일야차가 울부짖으며 폭풍신마에게 달려들고 있는 게 보이고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여러 개의 벽력탄에 직격당하고도 죽지 않다니...> 주저앉은 폭풍신마 옆에 무릎 꿇으며 울부짖는 백일야차의 모습 배경으로 나레이션. 백일야차는 폭풍신마의 팔을 잡고 부축하려 한다. [괜잖으세요 회주?] 외치면서

사우; [아버지! 소자가 폭풍신마를 해치웠습니다.] 일어나 앉는 신가람 옆에 서서 폭풍신마를 돌아보며 흥분해서 외치고

신소심; (아버지?) 눈 치뜨고

청룡도성; (지사형이 왜 사부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걸까?)

주작도성; (자신이 대단한 공을 세운 걸 기화로 원래 신분을 드러낼 생각이겠지.) 쓴웃음

[...!] 찡그리는 석헌중

사우; [폭풍신마는 아버지와의 대결에서 타격을 받은 상태에서 벽력탄까지 맞아 치명상을 입은 게 분명합니다.] 창! 외치며 차고 있던 칼을 뽑고. 신가람은 힘겹게 가부좌를 틀고 앉는다. 생사교는 옆에 내려놓고

사우; [따라온 떨거지들만 제거하면 폭풍신마의 목을 딸 수 있을 것입니다.] 뽑아든 칼로 폭풍신마를 겨누고. 그 사이에 신풍령주 광풍령주등이 백일야차와 폭풍신마를 에워싸고 있다. 신풍, 광풍, 열풍, 빙풍령주등이 앞을 막고 당비연, 위진천, 칠지독왕이 폭풍신마 뒤쪽에 선 형태. 위진천은 철인검을 뽑아든 상태고.

신가람; [폭풍신마를 얕보지 마라. 중상을 입었다 해도 명색이 천하제일마다.] 쓴웃음을 지으며 말하지만

사우; [명심하겠습니다.] 고개 좀 숙이고

사우; [마무리는 소자가 하겠으니 아버지는 상처를 다스리십시오.] 신나서 말하며 폭풍신마쪽을 보고, 그러자

광풍령주; [비겁한 버러지야! 덤벼라!] 바웅! 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이를 갈고

광풍령주; [그 주둥이를 찢어발겨 주겠다.] 가가강! 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앞으로 나서고

사우; [사형! 사제!] [쌍로! 원로님들!] 석헌중등을 돌아보고

사우; [모두 나서서 폭풍신마의 졸개들을 해치웁시다.] 칼로 앞을 가리키며 외치고. 신이 났다.

신가람; (그놈...) 쓴웃음을 지으며 눈을 감고 운기조식을 시작한다.

신가람; (지나치게 흥분하고 있긴 하지만 맡겨도 되겠지.) 츠츠츠! 눈을 감은 신가람의 몸이 열기를 뿜어내기 시작하고.

동심쌍로; [사우 말이 맞소.] [오늘 반드시 지존회의 뿌리를 뽑아버려야 하오!] 차창! 앞으로 나서며 칼을 뽑는 동심쌍로.

[그래야겠지.] [천재일우의 기회야!] [해치우세!] 무림맹 원로들도 일제히 무기를 뽑으며 동심쌍로를 따라가고. 무림맹 원로들은 모두 20명 정도로 묘사. 숫적으로 지존회 팔대령주들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석헌중; [주작! 넌 남아서 소심사매를 지켜라!] 창! 칼을 뽑으며 역시 앞으로 가고. 청룡도성도 칼을 뽑으며 따라가고

주작도성; [조심하세요 대사형!] 신소심 옆에 서서 끄덕이고

석헌중; [지사제는 사부님의 호법을 서라!] 신가람을 등지고 나오던 사우에게 말하고

사우; [그리하지요.] 멈춰서는 사우

 

위에서 본 장면. 주저앉은 폭풍신마와 백일야차를 앞뒤로 에워싼 팔대령주들을 향해 반월형으로 다가가는 무림맹 고수들. 석헌중, 청룡도성과 동심쌍로, 이십여 명의 무림맹 원로들. 사우는 눈 감고 운기조식 하는 신가람 옆에 서서 보고 있고.

백일야차; [놈들을 막아요! 회주님의 운공료상이 끝나기 전까지 접근시키면 안돼요!] 가부좌를 틀고 눈을 감은 폭풍신마 옆에 앉은 채 무림맹 고수들을 보며 악을 쓰고. 광풍, 신풍, 열풍, 빙풍령주가 백일야차 앞쪽에 서있다. 광풍령주가 가장 앞쪽에 나가 있고

신풍령주; [오냐! 해보자 비겁한 놈들아!] 이를 갈며 광풍령주 옆으로 가고

열풍령주; [우리야말로 오늘 무림맹을 세상에서 지워버리겠다.] 화악! 몸에서 강한 열기를 뿜어내며 역시 앞으로 나가고. 그 옆에서 빙풍령주는 몸에서 눈보라를 일으키며 따라나서고. 당비연, 위지천, 칠지독왕은 폭풍신마 뒤쪽에 있다. 철인검을 뽑아든 위진천이 가운데 서고 당비연과 칠지독왕이 좌우에 선 모습임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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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와룡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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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부터 무협소설을 써온 와룡강입니다. 다음 카페(http://cafe.daum.net/waryonggang)에 홈페이지 겸 팬 카페가 있습니다. 와룡강의 집필 내역을 더 알기 원하시면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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