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24.02.08 [공지 이벤트] 다음카페 와룡소에서 설맞이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4
  2. 2023.12.11 [네이버 시리즈]에서 행사 진행중입니다.
  3. 2023.12.09 [(무림천재의) 무림경영]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4. 2023.10.13 [무림경영(전생마왕)] 출간 확정
  5. 2021.03.09 [출간삭제] 천마무, 천룡파황보를 삭제합니다.
  6. 2021.02.22 [애드핏] 드디어 애드핏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1
  7. 2021.02.08 [다음카페] 설을 맞아 팬카페 <와룡소>의 열람등급을 조정합니다.
  8. 2020.12.14 [박스본 무협지] 무림군웅보, 천세무림기보, 마종천황보가 재간되었습니다.
  9. 2020.10.13 [공지] 전설신검(기인천년) 출간 삭제합니다.
  10. 2020.10.09 [천존창룡보(天尊蒼龍譜)] 연재합니다.
  11. 2020.09.25 [표지] 네 작품의 표지가 완성되었습니다.
  12. 2020.09.18 [태산북두(泰山北斗)] 연재합니다.
  13. 2020.09.12 [보보경천(步步驚天)] 연재합니다.
  14. 2020.08.15 [천마무(天魔舞)] 연재합니다.
  15. 2020.07.24 [무림일기(武林日記)]가 <원스토어>에서 연재됩니다.
  16. 2020.07.17 [천룡파황보(天龍破荒譜)] 연재합니다.
  17. 2020.07.07 [네이버 블로그]에도 와룡강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18. 2020.07.03 [환락영웅(歡樂英雄)] 연재합니다.
  19. 2020.06.13 [마종천황보(魔宗天皇譜)] 연재합니다.
  20. 2020.05.09 [천신폭풍탑(天神暴風塔)] 연재합니다.
  21. 2020.05.09 [전설신검] 과 [고독천년]에는 19금 버전이 있습니다.
  22. 2020.04.24 [천세무림기보(千世武林奇譜)] 연재합니다.
  23. 2020.04.11 [공지] 판무림을 방문하시면 더 많은 와룡강의 작품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24. 2020.04.09 [지백천년] 연재 시작합니다
  25. 2020.04.05 [환골탈태] 연재 시작합니다.
728x90

***팬카페 겸 홈페이지인 다음카페 <와룡소>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필부 와룡이 푸른 용의 해에 처음으로 인사올립니다.

 

또 다시 설이 찾아왔습니다.

올 때마다 나이를 한살씩 안기니 설이라도 마냥 즐겁지만은 않군요.

매년 추석과 설에 진행하는 이벤트를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푹 쉬고 즐기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드리라고 각 게시판의 열람등급을 한시적으로 조정합니다.

기간은 오늘(2024년 2월 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다음날 (2024년 2월 13일)까지입니다..

열람등급의 구체적인 조정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공관;   무사 => 낭인

복마전;   당주 => 무사

지밀보고; 호법 => 당주

 

회원등급 미달로 인해 열람하지 못하셨던 글들을 읽으시며 설날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해피 설!

 

와룡소 - Daum 카페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어느덧 12월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에 게시했던 대로 [(무림천재의) 무림경영]이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네이버는 4-5권 분량의 작품을 원하고 있습니다.

무림경영은 최소 10권 짜리라 걱정이었는데...

1부 4권, 2부 4권, 3부 4권등으로 연재가 가능해졌습니다.

일단 1부 연재를 시작했으며 2024년 초에 2부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금포염왕>이나 <지백천년>과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연재 되는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10469279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전생마왕>이란 제목으로도 연재했던 <(무공천재의) 무림경영>의 네이버 연재가 확정되었습니다.

12월 8일에 연재가 시작됩니다.

네이버는 4-5권 분량의 작품을 원하고 있고...

무림경영은 최소 10권 짜리라 걱정이었는데...

1부 4권, 2부 4권, 3부 4권등으로 연재가 가능해졌습니다.

2부도 2권 정도는 진행이 되었고...

내년에 3부 정도로 마무리를 지을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천마무, 천룡파황보의 두 작품이 출간되었습니다.

부득불 삭제하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제 블로그에도 마침내 애드핏 승인이 떨어졌군요.

애드센스는 아직 통과하지 못했지만 곧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기왕에 애드핏이 적용되기 시작했으니 더 분발해서 재미있는 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와룡강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와룡강입니다.

다음에 와룡강의 홈 페이지 겸 팬카페인 와룡소가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waryonggang

 

 

무려 17년이나 된 나름대로 유서깊은 홈페이지입니다.

세월의 두께만큼 와룡소에는 적지 않은 콘텐츠가 존재합니다.

다만 각각의 게시판에는 열람등급이 존재합니다.

일정 등급 이상이 아니면 게시판별 열람에 제한이 되는 구조입니다.

이 게시판의 열람등급을 민족의 큰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한시적으로 완화합니다.

각 게시판 열람등급의 조정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공관;   무사 => 낭인

복마전;   당주 => 무사

지밀보고; 호법 => 당주

 

기한; 2021년 2월 5일~ 2월 14일  

 

2월 15일에 열람등급은 다시 원상복구됩니다.

회원등급 미달로 인해 열람하지 못하셨던 글들을 읽으시며 설날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와룡강이 늦게마나 새해 인사올립니다.

해피 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옛 추억을 되살릴 목적으로 박스본 무협지를 판무림에서 재출간하였습니다.

37년전, 박스본으로 출간한 문장 그대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전혀 손을 대지 않아서 아마 요금 글들과는 많이 달라 생경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문장도 조악할 뿐 아니라 표현은 과장되어 오글거리고...

참으로 부끄러은 글들이지만 추억을 되새김질하는 의미는 있을 것입니다.

옛날 무협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판무림에 들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출간 순서대로 <무림군웅보> <천세무림기보> <마종천황보> 등 3종을 재간하였습니다.

추후로 <천존창룡보> <천황존신보> <만상지존보> <천병신기보>등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성원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www.fanmurim.com/

 

판무림

판타지, 무협 장르 전문 남성향 웹소설 플랫폼

www.fanmurim.com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와룡강 무협소설

 

    奇人千年(기인천년)

 

 

 

기인천년은 30년 전인 1990년에 박스본 무협지로 출간한 <기인천년, 기인무적> 2부작의 재간입니다.

최근 연재를 마친 <전설신검>은 <기인천년, 기인무적> 2부작을 바탕으로 확장 증보한 작품입니다.

기인천년은 <전설신검>의 전체연령 열람가능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은 동일하며 다만 묘사와 표현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전설신검>의 전체 연령 열람가능 버전이 기인천년인 셈입니다.

이미 <전설신검>을 읽어보셨다면 기인천년의 구매는 재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플랫품에서 기인천년의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부득불 1권분량(서장-제 25장)을 제외한 나머지를 삭제하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와룡강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와룡강 무협소설

 

   天尊蒼龍譜 -천존창룡보

 

 

 

 

 

<작품이력>

 

1983년 11월에 전 6권 박스본으로 출간한 작품입니다.

<보>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며 전체로는 필부 와룡의 6번째 작품입니다. (5번째 작품이 검궁인 필명으로 출간 된 <천마무>입니다.)

이것도 무려 37년 전의 작품이로군요.

어쩔 수 없이 문장은 조악하고 묘사는 과장이 심하여 심히 읽기에 민망한 작품입니다.

<혈해등룡>이라는 제목으로 전3권 단행본 출간이 되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무림일기>가 어제(9월 24일)부터 원스토어에서 서비스되기 시작했습니다.

무림일기에 이어 <기인천년> <무림군웅보> <천세무림기보> <마종천황보>가 출간될 예정입니다.

 

<기인천년>은 <전설신검>을 순화한 버전이며 15세 열람가로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105장 까지 진행되어 서장-100장이 일시에 올라갈 것 같군요.

 

<무림군웅보> <천세무림기보> <마종천황보>는 박스본 형태 그대로 복간이 될 것입니다.

세 작품 모두 단행본으로 재간이 되었었지요.

하지만 단행본 재간을 위해 문장과 구성을 손보면서 원본과는 제법 달라졌었습니다.

근래 불고 있는 레트로 열풍에 편승(흐흐흐)해 볼 속셈에 박스본 형태 그대로 복간하게 되었습니다.

천룡파황보와 천마무는 건너뛰고...

(19금 확장판이 같은 제목으로 서비스 되고 있어서) 

다른 박스본들도 순차적으로 복간이 될 것입니다.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사족1>

<달마묵장>이 <네이버>에 연재중입니다.

<네이버>는 전체 열람가로 승인이 났지만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성적 묘사를 딴지 걸었다는군요.

부득이 <카카오 페이지>에서는 15금으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사족2>

이 블로그에서 연재중인 <기인천년(전설신검 순화)> <무림군웅보> <천세무림기보> <마종천황보>는 출간에 맞춰서 삭제될 예정입니다.

와룡소 지객당에서 연재중인 <기인천년(전설신검 순화)>은 <지밀보고>로 옮겨질 것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상기 네 작품의 표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와룡강 무협소설

 

 

      태산북두- 泰山北斗

 

 

 

 

<작품이력>

 

1994년 7월 전 7권 박스본으로 출간한 작품입니다.

와룡강 필명의 단행본 <태산북두>도 있습니다만...

본 작품과는 다른 작품임을 알려드립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2017년에 집필한 황성 화백의 만화 시나리오입니다.

설정과 등장인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보경천 -步步驚天

 

 

 

 

<설정>

강호에는 <사비세>라 불리는 전설적인 문파 네 개가 존재한다. <천신부> <삼성동> <오행륜> <마교>가 그들이다. 사비세는 암중에서 끝없이 충돌하며 무림의 운명을 좌우해왔다.

하지만 사비세중 오행륜이 가장 먼저 세상에서 사라졌다. 오행륜은 오행을 상징하는 다섯 개 문파의 연합이었는데 필연적인 주도권 싸움으로 와해되어 버린 것이다.

오행륜 다음으로 사라진 것은 마교다. 오랜 전통을 지닌 마교는 천마 방각이라는 절세의 기재를 배출했고 마침내 그의 대에서 삼성동과 천신부를 압도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삼성동과 천신부가 손을 잡고 공격하여 마교를 세상에서 지워버린 것이다. 마교는 표면상 멸절 당했지만 여전히 무림에서 암약을 하고 있으며 모든 비극의 원인이 된다.

오행륜과 마교는 세상에서 사라졌지만 천신부와 삼성동의 사정도 그리 좋지는 않다. 천신부의 부주 천신대야는 미쳐서 대제자를 죽였고 삼성동에서는 제자들이 사부를 시해한 뒤 세 권의 비급을 탈취하여 무림으로 뛰쳐나오는 일이 벌어졌다. 전설로만 전해지던 사비세의 무공들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무림에는 걷잡을 수 없는 파란이 인다.

청풍은 천신부의 대제자였던 이무외의 아들이다. 이무외는 사부를 능가하는 기재였지만 삼성동의 여제자 포숙정을 사랑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부에게 죽었다.

청풍의 어머니 포숙정은 삼성동 동주 번뇌신존의 막내 제자였는데 남편의 복수를 하려고 사형들인 위극겸, 뇌공량과 공모하여 사부를 시해하고 무림으로 뛰쳐나온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번뇌신존이 불사신처럼 살아나 제자들을 추적한다. 그것을 안 삼성동의 세 제자는 세상 밖으로 몸을 숨길 수밖에 없다.

당금의 무림은 강북의 신녀문과 강남의 무황성이 이십년 가까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남북쌍천이라 불리는 신녀문과 무황성 사이에서 신장궁과 황금전장이 위태롭게 줄타기를 하고 있다.

청풍은 신녀문의 문주인 천안신녀를 어머니로 알고 자란다. 하지만 천안신녀는 사실 천신부 부주의 딸 냉상영이다. 냉상영은 자신을 버린 대사형과 대사형을 빼앗아간 삼성동의 여제자 포숙정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 냉상영은 청풍을 볼 때마다 대사형 이무외가 떠올라 애증에 휩싸인다. 결국 청풍은 어머니로 믿었던 천안신녀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천안신녀 냉상영의 마수에서 겨우 탈출한 청풍은 종남산으로 간다. 종남산에 오행륜의 비밀무고가 있고 오행륜의 절기를 얻어야만 천안신녀를 상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남산에는 황금전장이 자리 잡고 있다. 황금전장의 소장주 벽세황은 요절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체질을 고치기 위해 영약을 만들고 있었는데 그것을 청풍에게 빼앗긴다. 이에 벽세황은 청풍과 동심고를 나눠먹어 자신과 운명 공동체를 만들어 부린다. 청풍은 벽세황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성의를 다해 벽세황을 돕고 섬긴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신장궁의 소궁주 진상파가 끼어들면서 파란이 인다. 진상파는 그녀를 차지하는 자가 세상의 지배자가 될 수 있는 운명의 소유자다. 벽세황은 그것을 알고 진상파에게 청혼을 하며 청혼의 사자로 청풍을 신장궁에 보낸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으로 진상파를 황금전장으로 데려오는 도중에 청풍이 그녀와 맺어지고 만다.

그 일로 인해 청풍과 벽세황은 결국 갈라서게 되는데...

 

<등장인물>

청풍; 사비세중 천신부의 대제자 이무외와 삼성동의 막내제자 포숙정의 아들이다. 천신부 부주 천신대야의 딸 천안신녀 냉상영의 손에 키워져서 그녀를 어머니로 알고 자랐다. 하지만 냉상영이 수시로 자신을 죽이려드는 사실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냉상영의 마수에서 탈출한 청풍은 황금전장의 소장주 벽세황이 만들던 역명신액에 빠져 불사에 가까운 몸이 되었으며 오행륜의 오행신공중 을목신검과 마교의 시조인 천마 방각의 마공을 지녔다. 어머니인 줄 알았던 천안신녀 냉상영이 왜 자신을 죽였는지 알아내려 한다. 천마장경각에서 생부 이무외가 남긴 천자비결을 통해 천마 방각의 최고 마공인 천마심인공을 얻었다.

벽세황; 천하의 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황금전장의 소장주. 병제갈이라 불릴만큼 뛰어난 지모를 지녔지만 몸이 약하다. 그래서 온갖 영약을 조합하여 역명신액을 만들지만 청풍에게 빼앗겨 버린다. 이에 벽세황은 자신의 목숨을 연장하고 야망을 이루기 위해 청풍과 동심고를 나눠먹는다. 하지만 청풍이 진상파와 맺어지면서 둘의 관계는 파국에 이르는데...

진상파; 병기제조로 유명한 신장궁의 소궁주. 벽세황 못지않은 재녀이고 제왕의 여자가 될 운명을 타고났다. 정략결혼에 의해 벽세황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지만 황금전장으로 가는 도중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청풍과 맺어진다. 벽세황처럼 몸이 약하다.

번뇌신존; 무림최강의 문파인 삼성동의 동주. 제자들에게 암산을 당해 죽을 뻔했다가 살아난다. 제자들이 훔쳐간 <천존경> <지극경> <인황경>의 세 권 비급을 회수하러 무림에 나온다. 사실상의 천하제일인. 겉모습은 중년인이지만 실제는 백살이 넘은 노인이다.

이무외; 청풍의 아버지. 사비세중 천신부의 대제자로 절세의 기재다. 천신부의 절기를 모두 익혀 사부 천신대야를 능가한다. 뿐만 아니라 천마의 서고인 천마장경각에서 천마가 남긴 비전까지 찾아내 사실상의 천하제일이 된다. 하지만 삼성동의 여제자 포숙정을 사랑한 죄로 사부에게 죽음을 당한다.

포숙정; 번뇌신존의 막내제자이고 청풍의 어머니. 남편의 복수를 위해 무림으로 나가려 하지만 사부에게 저지를 당하자 사부를 시해한다. 복수에 대한 갈망과 사부에 대한 죄책감, 두려움등으로 갈등한다. 사실상 당금 무림의 지배자.

천신대야; 천신부의 당대 부주. 대제자인 이무외의 탁월한 성취를 질투한다. 그러다가 이무외가 천신부의 숙적인 삼성동의 여제자 포숙정 부부의 인연을 맺자 꼬투리를 잡아 무공을 폐해 버렸고 이무외는 그 때문에 천신부의 다른 제자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이무외를 짝사랑하던 딸에게 암산을 당해 비참한 신세가 된다.

천안냉상영; 천신대야의 딸로 이름은 냉상영. 사랑하는 대사형 이무외를 삼성동의 여제자 포숙정에게 빼앗긴 후 마녀가 된다. 번뇌신존의 추적을 피해 은신한 포숙정에게 접근하여 앞잡이 노릇을 자청하고 청풍을 기른다. 신녀문을 세워 무림을 거의 장악할 뻔했지만 이무외에 대한 애증에서 벗어나지 못해 파멸하고 만다.

위극겸; 번뇌신존의 둘째제자이며 천하제일의 살수조직 살인상단의 단주. 삼성동 비전의 비급인 삼성록중 지극경의 소유자로써 천존경과 인황경을 노린다. 위진천의 아버지이며 진짜 신분은 마교의 교주다. 모든 비극의 원흉으로 이무외가 천신대야에게 죽임을 당한 것도 위극겸의 공작이었다.

위진천; 위극겸의 아들. 삼성동의 비급 삼성록을 모두 모아 천하무적이 되고자 한다. 독하고 야심이 큰 인물. 천마의 공력과 원혼이 뭉쳐진 천마심을 얻어 절세고수가 된다

신소심; 살인상단 구대살수중 막내. 나비를 무기로 쓴다. 살수답지 않게 명랑하고 밝은 성격이다. 주요 조연.

천마 방각; 고금제일인. 사비세중 마교의 마지막 교주였다. 그의 막강함에 위협을 느낀 삼성동과 천신부의 문주들이 협공하여 중상을 입히게 되고 부상을 당한 채 마교로 도망쳐온 그를 제자와 친인들이 암살한다. 천마의 시체에서 발견된 천마심은 일종의 내단으로 천마의 모든 능력이 응축되어 있다. 천마심의 행방은 삼성록에 숨겨져 있다.

벽소소; 벽세황의 누이동생. 청풍을 짝사랑하며 괴로워한다.

벽초천; 황금전장의 성주. 벽세황의 아버지.

황금상공; 황금전장의 원로들.

진무륜; 신장궁의 궁주. 진상파의 아버지. 우연히 얻은 천존경 때문에 위진천에게 죽는다.

환설; 진상파의 수신호위

신행태보; 사비세에 속하는 오행륜의 오행신공중 자전철사강기를 익힌 효웅. 천안신녀 냉상영과 암중에서 손을 잡고 있다.

삼절신통; 오행륜의 오행신공중 통천신화지의 전인. 사비세에 속한 다른 고수들을 제외하면 천하제일인이다.

헌원명; 오행륜의 오행신공중 토황장의 전인

사신장; 신녀문의 최고고수들로 냉상영의 공동 남편. 철신장, 풍신장, 염신장, 냉신장이 사신장이다. 그중 첫째인 철신장 방철산은 천마 방각의 후손이다. 포숙정이 삼성동에서 갖고 나온 천마구절기중 네 가지가 냉상영의 손을 통해 사신장에게 전해졌다.

분이; 본명은 당숙분. 신녀문의 하녀. 청풍을 돌보는 역할이고 청풍의 첫 사랑이었지만 냉상영의 사주를 받은 사신장에게 강간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와룡강 무협소설

 

 

 

 

        天魔舞 -천마무

 

 

 

<작품이력>

 

1983년 10월 전6권 박스본으로 출간한 무협지입니다.

무림군웅보, 천세무림기보, 마종천황보, 천룡파황보에 이은 다섯 번째 작품입니다.

다만 와룡강 필명이 아니라 <검궁인> 필명으로 출간되었었습니다.

제가 스토리를 쓰고 검궁인 선생의 부인 <옥마님>께서 가필(加筆;글을 더하거나 고침. 무협지 집필에서는 스토리에 살을 붙여 완성하는 작업.)을 했었습니다.

와룡강 최초의 스토리 집필 작품이지요.

그런 사연으로 검궁인 선생 필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무려 37년 전의 고루한 작품이지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사족;

원고를 정리하다보니 앞부분의 제 3-4장이 누락되어 찾을 수가 없군요.

기억을 되살려 복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 경우 박스본 무협지를 복원한다는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습니다.

부득이 제 3-4장은 빠진 채로 연재를 하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꽤 오래 묵혀왔던 작품 무림일기의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원스토어에서 시작하고 미스터블루, 리디북스에서도 연재될 예정입니다.

19금이라 문피아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에서는 연재가 어려을 것 같습니다.

전체 연령 열람가 작품도 준비중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무림일기의 표지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천룡파황보(天龍破荒譜)는 1983년 8월 <전 6권> 박스본으로 출간한 작품입니다.

무림군웅보, 천세무림기보, 마종천황보까지는 <전 5권>으로 출간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천룡파황보부터는 <전 6권> 형식이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전 7권>이 되었지요.

유달리 더웠던 1983년 여름에 비지땀을 흘리며 원고지를 채워가던 기억이 납니다.

이 작품의 고료로 2학기 등록금을 해결했었지요.

아련하고도 그리운 시절이었습니다. 

 

사족; 판무림에 들르시면 <무삭제증보판> 천룡파황보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nmurim.com/

 

판무림

판타지, 무협 장르 전문 남성향 웹소설 플랫폼

www.fanmurim.com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네이버에도 와룡강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올리는 글의 내용은 대동소이합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대피소나 미러싸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티스토리의 와룡강 블로그에 문제가 생기거나,

네이버가 접근이 쉽고 편할 경우 네이버의 와룡강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watop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1994년 3월 전 7권 박스본으로 출간한 작품입니다.

주인공 소일초는 와룡강의 다른 주인공들과는 많이 다른 성향입니다.

천방지축이고 제멋대로인 성격이지요.

복잡한 세태에 지친 일상에 청량제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1983년, 무려 37년 전에 전 5권으로 출간한 박스본 무협지입니다.

한자 제목은 <魔宗天皇譜>

<보(譜)>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며 와룡강의 첫 히트작이기도 합니다.

그 전에 출간한 <무림군웅보>, <천세무림기보> 보다 판매량이 압도적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득한 37년 전의 작품이라 실소가 나오는 구성과 문장이 도처에 보일 것입니다.

그래도 추억 삼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천신폭풍탑은 1994년  전 7권 박스본으로 출간한 작품입니다.

박스본은 만화가게에 대여용 출간을 의미합니다.

5-7권으로 완결되는 작품을 박스에 넣어 공급한 데서 생긴 이름이지요.

2000년 3월에 만인루라는 제목의 전 3권 단행본으로 재간이 되었었습니다.

만인루로 재간이 된 후로도 무려 20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오래 전 작품이라 요즘의 웹소설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감안하시고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현재 연재중인 전설신검과 고독천년은 사실 19금으로 집필한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연재하기 위해 19금 적인 요소는 대부분 삭제했거나 순화시켰습니다.

 

고독천년은 몇년 전 카카오에서 연재를 했었습니다.

전 연령이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 연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원작을 대대적으로 손 봐야했지요. 

그래도 15금 정도의 수준 이하로는 손을 댈 수가 없더군요.

설정상 도저히 삭제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원작인 19금 버전을 열람하시려면 <판무림>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전설신검은 현재 <리디북스> <미스터 블루> <원 스토어>에서 연재중입니다.

무려 250화까지 연재되었으며 앞으로 50회 정도 더 진행되어야 완결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리디북스, 미스터 블루, 원스토어의 연재는 온전히 19금 버전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에서 연재하고 있는 내용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로 폭주를 해서 연재 분량도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시려면 리디북스, 미스터 블루, 원스토어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역병의 창궐로 모두가 어려운 시절입니다.

와룡강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나마 위로와 소일거리가 된다면 만족하겠습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천세무림기보(千世武林奇譜)

 

 

1983년 5월 경에 전 5권 박스본으로 출간한 작품입니다.

박스본은 전권을 박스 하나에 포장하여 만화방에 대여용으로 출간한 형태를 말합니다.

무려 37년 전의 작품입니다.

문장은 거칠고 구성은 허술하며 이야기 전개는 고루한 면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는 이런 작품도 있었지 하는 마음으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4월 24일 와룡강이 씁니다.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판무림은 바로북(키다리스튜디오로 사명을 변경)에서 새롭게 만든 웹소설 플랬폼입니다.

주로 남성 취향의 웹소설, 무협소설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바로북 시절의 <프로무림>과 <레드북>을 합친 형태라고 할 수 있지요.

와룡강의 무협소설들은 판무림에서 주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원스토어> <문피아> <미스터블루> <리디북스>등에서도 <전설신검 무삭제본>과 달마묵장등이 연재되고는 있습니다.

다만 와룡강의 모든 작품을 열람하시려면 판무림을 방문해주셔야합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fanmurim.com/

 

판무림

판타지, 무협 장르 전문 남성향 웹소설 플랫폼

www.fanmurim.com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와룡강 무협소설

 

지백천년 -至白千年

 

<광고>

 

생사탄(生死灘)-!

절대자(絶對者)의 꿈을 빌어 탄생한 불생불사(不生不死)의 환계(幻界)!

생사탄에 초대된 인간은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의 능력을 얻는다.

인간을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존재로 만들어주는 구장심조공(九贓心照功)은 아홉가지 신물(九大神物)에 나뉘어 생사탄 밖 세상으로 던져지고...

어이없는 인연으로 구대신물중 가장 중요한 묵심환(墨心環)을 얻은 어린 소년은 생사탄으로 불려가 불사의 힘을 얻는다.

그러나 다시 세상으로 나와 숱한 우여(迂餘)와 곡절(曲折)을 겪은 후에야 그는 알게 된다.

자신이 세상에서 꿈을 꾼 것이 아니고 꿈속에서 세상을 겪었음을...!

 

 

 

 

서문

 

 

 

이번 이야기의 주제는 신선(神仙)이다.

무릇 신선이란 모든 살아있는 사람들의 꿈이요 희망이며 도피처이기도 하고 최후의 권력이기도 하다.

 

--- 신선은 영원히 죽지 않고 구름을 타고 다니며 온갖 술법을 다 사용할 수 있다.

때로는 월궁의 항아를 불러 술시중을 들게 하기도 하고, 때로는 젓가락을 던져 만리 밖에 있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으며, 옥황상제의 천도 복숭아를 마음대로 따먹기도 하고 용궁에 가서 용왕과 바둑을 두기도 한다.

 

대체로 사람들이 신선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이다.

신선이 만약 이런 것이라면 속세를 벗어나 청담(淸談)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온갖 세속을 쾌락(快樂)을 영원히 맛볼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신선이라는 말이 된다.

그래서인지 역대의 황제들도 신선이 되려고 천만금을 썼는가 하면 평생을 산중에서 말똥으로 단약(丹藥)을 구워 신선이 되려한 방사(方士)와 술사(術士)들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글을 읽는 자들 중에서 한 두 번쯤 기문방서(奇門方書)에 관심을 가져보지 않은 자 없고, 검을 휘두르는 자 가운데 불로불사를 소원하지 않은 자가 또한 없었다.

이따금 책에 전하기로는 모처의 모모가 약을 먹고 신선이 되었는데 개와 닭도 함께 신선이 되어 승천했다는 것도 있고,

또 어떤 책에는 무덤 속에 떨어져 웅크리고 있던 계집아이가 호흡의 비기를 터득하여 마침내 신선이 되어 대낮에 승천했다는 말이 있는가 하면,

누구누구가 살았을 때 행동거지가 범상치 않았는데 죽고 난 후에 무덤을 파보니 시체는 없고 지팡이만 남아있어 시해선(尸解仙)이 된 줄 알았다는 말 하며,

심지어는 어떤 필부가 배를 탔다가 조난하여 이름 모를 섬에 도착했는데 그곳이 바로 신선들이 사는 섬이었으며 공자가 일흔 두 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유유자적하더라는 실소를 자아내게 하는 이야기도 있다.

 

살아있는 인간이기에 언젠가 죽는 것은 당연하지만, 살아있기 때문에 죽음이란 더욱 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일 수밖에 없다.

살아온 세월이 길면 긴 만큼, 세상에 자기의 흔적이 많으면 많은 만큼 미련도 많아지니 당연히 두려움도 많아진다.

신선은 죽음의 저편에 있다.

신선이 되어 누리는 쾌락이 좋은 것이 아니라 죽음을 면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간은 신선이 되고 싶어 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되었다는 소문은 있어도 정작 신선은 드물고, 바라는 이는 많으나 그만큼 헛되이 정열과 젊음을 바치고 죽는이가 많다.

그것이 바로 신선이다.

 

그러나, 불로불사의 신선이 되는 것이 과연 그처럼 어려운 일일까?

신선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무림 중에서도 실수로 불로불사가 되어버린 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불로불사는 능력(能力)이 아니라 주어진 하나의 상태(狀態)에 불과하다.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죽을 것이면서 살고 있다는 상태가 계속 되는 것처럼.

이 이야기는 불로불사가 인간을 뛰어넘은 신비한 경지가 아니라 인간이 비정상적인 상태에 처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며 시작된다.

별 것 아니다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황당하게 펼쳐지면서......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728x90

2003년에 출간한 전 8권 작품 환골탈태를 연재합니다.

다만 원본 환골탈태는 19금 요소가 상당해서 전체연령이 접근할 수 있는 블로그 연재에 적합하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부득이 19금 요소는 삭제하고 연재를 하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9금 요소를 배제하고 순수하게 무협소설로서의 재미에 집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연재 주기는 매일 1회 예정입니다만 사정에 따라 건너뛰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덧 17년 전의 작품이지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와룡강 돈수 

728x90
Posted by 와룡강입니다
이전버튼 1 2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1983년부터 무협소설을 써온 와룡강입니다. 다음 카페(http://cafe.daum.net/waryonggang)에 홈페이지 겸 팬 카페가 있습니다. 와룡강의 집필 내역을 더 알기 원하시면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와룡강입니다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