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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썩! 침대 위에 발라당 넘어지는 황태자비. 젖가슴이 출렁. 가랑이가 벌어지고

주첨기(위진천); [좋은 말로 하니까 뭐가 이리도 원하는 게 많아?] 그런 황태자비를 노려보며 눈 부라리고. 이어

주첨기(위진천); [정정!] 돌아보지 않고 외치고

정정; [예 소주!] 마지 못해 대답하고

주첨기(위진천); [이 년이 한번만 더 딴 소리하며 질질 끌면 그 새끼를 밟아 죽여라.] 살벌한 표정으로 황태자비를 노려보며

정정; [분부대로 하겠어요.] 우둑! 다시 주첨기의 가슴을 밟은 발에 힘을 주고. 그러자

황태자비; [... 알겠다!] 비명 지르며 급히 양손으로 치마를 걷어 올리며 가랑이를 벌리고. 짧은 치마가 걷혀지면서 아랫도리가 드러나고

황태자비; [어서... 어서 올라와라! 내가 좋게 해줄 테니...] [대신... 첨기는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해다오.] 울면서 가랑이를 활짝 벌리며. 치마는 허리 위로 걷혀져서 아랫도리가 완전히 드러났다. 발에는 굽이 있는 꽃신을 신은 상태고

주첨기(위진천); [처음부터 그럴 것이지.] ! 히죽 웃으며 황태자비의 몸에 올라탄다. 두 손으로 황태자비의 얼굴 옆을 짚으며 상체를 버티는 자세로

황태자비; [흐윽!] 주첨기(위진천)이 자신의 배 위에 올라타자 수치심에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주첨기(위진천); [내가 준비되었다는 건 몸으로 느낄 수 있을 테고...] 아랫도리를 주첨기(위진천)의 벌린 가랑이 사이에 문지르고

파르르! 떨리는 벌어진 황태자비의 가랑이

주첨기(위진천); [어서 마마의 손으로 마무리를 지으시구려.] 내려다보며

황태자비; [... 오냐! ... 조금만 기다려라.] 두 손을 자신의 사타구니에 넣고. 고개는 돌린 채

무언가를 잡는 황태자비의 손아귀.

주첨기(위진천); [허억!] 고개 젖히며 혼망 가고

황태자비; (... 죽고 싶다!) 입술 악물며 고개 돌린 채 눈 감는 황태자비. 눈 꼬리로 눈물이 흐르고

<하지만 첨기를 살리려면 어쩔 수가 없다!> 다른 손으로 벌린 어딘가로 손으로 쥔 그걸 이끄는 황태자비의 손. 검은 배경으로 벌리고 쥐는 황태자비의 손을 희고 선명하게 보여주고.

주첨기(위진천); [허억!] 혼망 가는 표정이 되고.

주르르! 이를 악무는 황태자비의 얼굴. 감은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완전히 밀착한 황태자비와 주첨기(위진천)의 아랫도리. 주첨기(위진천)의 아랫도리는 경직되어 떨리고. 황태자비의 벌어진 가랑이는 파를 떨리고. 둘의 몸이 결합되었고

정정; (결국...) 한숨 쉬고.

황태자비; (죄송... 죄송해요 여보!) 황태자를 떠올리며 울고. 그때

주첨기(위진천); [얼굴... 얼굴을 돌려라.] 자기 몸 아래 깔린 황태자비를 내려다보며 헐떡이고

황태자비; [제발... 그것만은...]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눈을 감고 애원하고

주첨기(위진천); [?] [지금 네년을 범하고 있는 게 누군지 차마 볼 엄두가 안 나는 것이냐?]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며 잔인하게 웃고

입술 악물며 대답하지 않는 황태자비. 주첨기(위진천)의 아랫도리가 사타구니를 치받을 때마다 몸이 조금씩 흔들리고

주첨기(위진천); [네년이 언제 이런 기막힌 경험을 하겠느냐?] ! ! 몸을 점점 더 거칠게 움직이며 헐떡이고

이를 악문 채 고개를 돌린 황태자비의 몸도 점점 더 크게 아래 위로 흔들리고. 젖가슴이 출렁 출렁

주첨기(위진천); [더 짜릿하게 즐기고 싶으면... 어서 고개를 돌려 내 얼굴을 봐라.] [지금 누구하고 교접하는지 네년 눈으로 직접 보란 말이다!] 몸을 점점 더 빨리 움직이면서 음험하게 웃고. 그러자

황태자비; [이 마귀새끼!] 악을 쓰며 고개 홱 돌리면서 눈을 치뜨고

황태자비;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 짓을...] + [!] 악을 쓰다가 눈 부릅뜨고

슈욱! 천장에서 유령같은 것이 덮쳐 내려온다. 얼굴의 눈 부위만 보이고 몸은 반투명한 채 흐늘거리는 그 인물은 물론 청풍이고. 유령익 밖으로 나온 오른손으로 비수를 거꾸로 들고 주첨기(위진천)의 등을 찍으려 하고

[!] 주첨기(위진천)의 눈도 부릅떠지고. 자기 몸 아래 깔린 황태자비를 보며

눈 치뜬 황태자비의 눈동자 크로즈 업. 그 눈동자에 얼굴의 눈 부위만 확실하게 드러난 청풍이 덮쳐 내려오는 것이 반사된다

주첨기(위진천); (위험!) ! 옆으로 벼락같이 몸을 굴리며 피하고. + 황태자비; [!] 주첨기(위진천)의 거시기가 아랫도리에서 확 뽑히자 비명 지르며 퍼덕이고. 가랑이는 벌린 채

[!] 정정이 깜짝 놀랄 때

! 비명 지르는 황태자비의 얼굴 옆의 침대를 내리찍는 청풍의 손에 거꾸로 들린 비수

청풍; (이런...) ! 비수를 뽑으며 홱 돌아보고. 황태자비의 옆에 한 쪽 무릎을 꿇은 자세인데 세우고 꿇은 청풍의 두 다리가 유령익 밖으로 드러나 보인다. 그 외의 몸 부위는 아지랑이처럼 흐늘거리며 주변과 동화되어 있고. 이하의 장면에서 청풍은 코 윗부분부터 이마까지의 얼굴만 드러난다.

주첨기(위진천); [웬놈이냐?] ! 옆으로 팽이처럼 날아갔다가 침실 문간에 내려서면서 바지를 추스르고. 건물 밖에서 환관들이 깜짝 놀라며 들여다보고

정정; [소주!] 비명 지를 때, 여전히 한쪽 발로 주첨기의 가슴을 밟은 자세로

주첨기(위진천); [정정! 증거가 남지 않게 주첨기의 얼굴을 뭉개버려라!] 비틀거리는 몸을 세우며 외치고

청풍; (주첨기!) 놀라 눈을 치뜨고 있는 황태자비의 옆에 한쪽 무릎을 꿇은 자세로 정정 쪽으로 홱 고개 돌리고

<그러니까 저 친구가 진짜 황태손 주첨기라는...!> 정정의 발에 가슴이 밟혀있는 주첨기의 모습 배경으로 청풍의 생각. 정정은 주첨기의 가슴에 한 발을 얹어놓은 자세로 청풍을 보고 있는 중이다. 놀라 눈 부릅뜨며.

정정; [예 소주!] 번쩍! 주첨기(위진천)의 지시에 뒤늦게 대답하며 주첨기의 가슴을 밟고 있던 발을 번쩍 쳐든다.

황태자비; [... 안돼!] 고개 돌려 돌아보며 비명

정정; [날 원망하지 마세요 전하!] ! 강하게 주첨기의 얼굴을 밟아가고. 하지만

청풍; [꺼져라!] 빠캉! 외치며 휘두르는 청풍의 비수에서 벼락이 날아가고

정정; [꺄악!] 빠지직! 청풍이 비수 끝에서 내뿜은 벼락에 맞아 비명 지르는 정정.

황태자비; [!] 일어나려는 자세로 안도하며 눈 치뜨고

주첨기(위진천); [혈전창!] 경악하고

정정; [끄윽!] 푸시시! 지지지! 온몸에서 연기와 벼락을 뿜어내며 눈을 까뒤집고 뒤로 쓰러지려는 정정. 벼락에 맞아 몸이 타들어간 모습이고

주첨기(위진천); [네놈, 이제 보니 장청풍이란 도둑놈이었구나!] 분노하고.

퍼억! 온몸이 타들어가며 뻣뻣하게 굳어진 정정의 몸뚱이가 바닥에 나뒹굴고.

황태자비; [첨기야!] 여전히 아랫도리를 드러낸 야한 모습으로 침대 위를 기어서 주첨기가 쓰러져 있는 쪽으로 가려하고. 아직 침대 위. 그 직후

청풍; [위험합니다!] ! 왼팔로 황태자비의 허리를 휘감아 끌어안으며 외치고

황태자비; [... 놔라! 내가 누군지 알고 감히...] 청풍의 팔에서 벗어나려 바둥거릴 때

! 퍼펑! 사방의 벽을 부수며 날아드는 십여명의 환관들. 손에 손에 무기를 들었다. + 황태자비; [!] 그걸 보며 깜짝 놀라는 황태자비

! 서걱! 사방에서 청풍에게 날아드는 환관들의 칼들. 아주 빠르고 살벌하다

황태자비; [!] 그걸 보며 비명

주첨기(위진천); [계집은 죽이면 안된다.] 허리띠를 묶으며 외치고. 하지만 그 직후

! ! 청풍이 바로 잡은 비수를 허공에 대고 이리저리 긋고. 왼팔로는 황태자비의 허리를 감아 안은 채 한쪽 무릎을 꿇은 자세로 침대 위에 앉아서. 직후

! 투학! 청풍과 황태자비를 난도질해오던 칼들이 갑자기 방향을 홱 바꾼다

[!] [칼이 제멋대로 움직인다!] [이게 무슨...] [조심해라!] 환관들 놀라 비명 지르고. 칼뿐 아니라 그자들의 몸뚱이도 공에서 홱 뒤집히거나 방향이 바뀌는데

! ! 서로의 칼로 서로를 찌르고 베어 죽이는 환관들

[크악!] [!] 일제히 비명 지르며 몰살당하는 환관들

주첨기(위진천); [!] 경악

황태자비; [...] 놀라고

털썩! 퍼억! 침대 주변으로 쳐 박히는 환관들의 시체

주첨기(위진천); (일종의 접인공력(接引功力)을 써서 아버지의 수하들을 상잔(相殘)하게 만들었다.) 경악하고. 그때

[소주!] [무사하십니까?] ! 퍼펑! 다시 사방의 벽을 박살내며 나머지 환관들이 침실과 거실로 뛰어든다. 역시 십여명

황태자비; [... 난 상관 말고 내 아들 첨기를 보호해다오.] 청풍의 팔에 안긴 채 바둥대며 애원하고. 청풍은 아직 침대 위에 한쪽 무릎 꿇은 자세로 앉아서 주첨기(위진천)을 보고 있다

청풍; (내 아들 첨기...) 곁눈질로 바둥대는 황태자비를 보며 일어나고

청풍; (역시 이 여자가 황태자비 장씨였구나.) + [걱정하지 마십시오 마마.] ! 침대 옆으로 내려선다. 주첨기의 옆으로. 이어

청풍; [역적들이 마마와 황태손전하를 위해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몸을 숙여서 주첨기 옆에 황태자비를 내려주고.

황태자비; [첨기야!] 주첨기를 끌어안고

황태자비; [미안하다! 어미가 널 볼 면목이 없어.] 주첨기를 끌어안고 몸부림치며 오열하고. 그때

주첨기(위진천); [아버지의 말씀이 사실이었군.]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고. 환관들은 사방에서 청풍을 포위하며 다가오고. 청풍은 얼굴의 눈 부위와 비수를 든 손, 두 다리의 일부만 드러난 모습으로 돌아보고.

주첨기(위진천); [세상에는 가끔 별격의 존재가 나타나곤 한다는데...] 지지지! 늘어트린 양손이 벼락에 휘감기고

주첨기(위진천); [아버지는 당신의 대에 사자천존이란 괴물이 튀어나왔던 것처럼 나의 대에는 네놈이 걸림돌이 될 거라 하셨었다.] 지지지! 주먹 꽉 쥐는 양손으로 벼락을 일으키며 살벌한 표정

청풍; [네 아비가 그런 소릴 했다 이거지?] 피식

주첨기(위진천); [아버지의 말씀을 처음 들었을 때는 반발하는 마음이 들었었지만...] [네놈을 다시 만나고 보니 그 말씀이 추호의 틀림도 없는 것같구나.] 지지지! 온몸이 벼락에 휘감기고 두눈은 강렬하게 번뜩인다. 온몸의 힘을 모으는 모습이고

청풍; [다른 건 몰라도 귀면지존... 아니 상시태감 위태무가 사람 보는 눈은 제법 있지.] 웃고. 그런 청풍의 뒤에서 주첨기를 끌어안고 있던 황태자비가 깜짝 놀라 돌아본다.

황태자비; [... 위태무!] 눈 부릅

황태자비; [... 저 죽일 놈이 위태무와 관련이 있단 말이냐?] 주첨기를 안은 채 이를 갈며 주첨기(위진천)를 노려보고

청풍; [진짜 이름은 모릅니다만...] [혈태자라 불리는 저 역적이 위태무의 아들인 것은 사실입니다.] 고개 조금 돌려 보며 대답하고

황태자비; [죽일...] 극도로 분노하여 이를 갈며 주첨기(위진천)을 노려보고.

황태자비; [하늘에 맹세컨대...] 츠츠츠! 이를 바득 가는 황태자비의 몸에서 칙칙한 살기가 일어나고

황태자비; [네놈과 실오라기 한 올만큼의 인연을 맺은 인간들까지 찾아내 몰살을 시켜버리겠다.] 쿠오오! 주첨기(위진천)을 노려보며 이를 가는 황태자비의 몸에서 무시무시한 살기가 치솟고. 눈도 마녀처럼 핏발이 섰고

오싹! 소름이 돋아 눈 치뜨는 주첨기(위진천)

청풍; (숨이 막히게 만드는 살기!) 곁눈질로 그런 황태자비를 보며 숨을 멈추는 표정이 되고

청풍; (원래 천하에서 가장 기가 센 여인인데 무참한 만행을 당한 탓에 살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로 강해졌다.) + [혈태자! 삼가 조의를 표한다.] 웃으며 주첨기(위진천)에게 포권하고

움찔! 하며 시선을 황태자비에게서 청풍에게 돌리는 주첨기(위진천)

청풍; [넌 말 그대로 역린(逆鱗)을 건드렸다.] 황태자비를 돌아보고

청풍; [덕분에 너 뿐만 아니라 너와 관련된 모든 인간은 주실(朱室;명나라 황실)이 다스리는 땅에서는 살 수 없게 되었다.] 다시 주첨기(위진천)을 보고

주첨기(위진천); [그 새끼 오지랖 하고는...] 피식 웃고

주첨기(위진천); [오늘 일을 영원히 묻어버리면 되는데 뭔 걱정이냐?] [전부 죽여라!] 환관들에게 손짓하고

! 부악! 그 즉시 폭발적인 기세로 사방에서 청풍을 공격하는 환관들. 아주 빠르고 강하게 칼을 휘둘러 온다. 개개인이 막강한 고수들임을 보여주고. 하지만

청풍; [배우는 게 없구나 위가야!] ! 쳐드는 비수에서 벼락이 치솟고

청풍; [이런 버러지들로는 날 어쩌지 못한다는 걸 이미 보았지 않느냐?] 투쾅! 빠캉! 비수에서 사방으로 흩어진 벼락이 덮쳐오던 자들이 무기로 흘러들어가고

[크악!] [!] 휘두르던 무기를 통해 흘러드는 벼락에 감전되어 일제히 비명을 지르는 환관들

황태자비; [...] 안도할 때

주첨기(위진천); [크아!] 부악! 청풍의 바로 앞 허공에 나타나며 강력하게 주먹을 내지르는 주첨기(위진천). 새빨갛게 변한 주먹에서 벼락이 일어난다. 미사일이 날아드는 것같고

청풍; [!] 눈 부릅뜨며 왼쪽 손바닥을 펼쳐서 막는다. 황태자비와 주첨기 모자 앞에 버티고 서서 막는 자세로 전력을 다해 막는 모습

번쩍! 주첨기(위진천)의 주먹과 청풍의 손바닥이 맞닿으며 강렬한 빛이 터지고

황태자비; [!] 터지는 빛 속에서 주첨기의 몸을 자신의 몸으로 덮어 가리는 황태자비

꽈앙! 건물을 밖에서 본 모습. 안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건물 전체가 밖으로 터져 오른다. 지붕은 위로, 사방의 벽들은 사방으로 터져나간다.

 

#201>

[!] [!] 지진이 난 듯한 진동과 폭발에 휘청하며 경악하는 경비 서던 환관들. 주첨기의 거처가 아닌 다른 곳이다.

[!] [엄마야!] 건물에서 거의 벌거벗은 궁녀들이 겁에 질려 뛰쳐나오고

[이게 무슨 난리야?] [지진이라도 난 거야 뭐야?] 넘어지고 엎어지며 건물 밖으로 뛰쳐나온 궁녀들 벌벌 떨고. 그러다가

흠칫! 하며 주변의 환관들을 보는 궁녀들

환관들이 담장 너머를 보고 있는데. 상당히 떨어진 담장 너머에서 핵폭발이 일어난 것같은 버섯구름이 치솟고 있다.

[... 저긴...] [황태손 전하의 거처쪽인데...] 궁녀들 놀라고. 반면

<일 났다!> ! 굳어진 표정으로 달려가는 환관들

 

#202>

[!] [이게 무슨...] 황태자의 거처. 그곳을 지키던 환관들도 기겁. 멀리 몇 개의 담장과 건물 너머로 버섯 구름이 치솟고 있는 게 보인다.

[!] [!] 지하에 자리한 밀실 입구를 지키고 있던 쌍둥이 늙은 환관들의 눈이 부릅. 드드드! 밀실 통로가 진동하고

[이런...] [소주가 진행하던 일에 문제가 생겼군!] 스스스! 스팟! 사라지는 두 늙은 환관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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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와룡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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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부터 무협소설을 써온 와룡강입니다. 다음 카페(http://cafe.daum.net/waryonggang)에 홈페이지 겸 팬 카페가 있습니다. 와룡강의 집필 내역을 더 알기 원하시면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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